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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바다 살리기에 세무사 행렬
태안 바다 살리기에 세무사 행렬
  • jcy
  • 승인 2007.12.2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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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태안 피해지역서 구슬땀
   
 
  ▲ 한국세무사회 조용근 회장과 회원들이 27일 기름유출 피해지역에서 피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세무사회(회장 조용근) 소속 200여명의 세무사들은 12월 27일 충남 태안 구름포해수욕장 일대서 기름유출 피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조용근 세무사회장은 이날 “회원사무소가 한창 바쁜 연말이지만 사상 최악의 기름사고로 낙심해 있는 어민들이 하루빨리 생업에 나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봉사에 나섰다”면서 “각 지방세무사회별로 바다를 살리기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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