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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법인 하나(대표 이규섭)는 13일 서울 서초동 서초로얄프라자에서 2008년 개정세법과 명의신탁재산 과세문제 등을 설명하는 고객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규섭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벌써 8번째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는데 새로운 사람이 자꾸 늘어나고 있어 가슴이 뿌듯하다”며 “세무법인 하나와 여러분들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대표는 “법률시장이 확대되는 FTA 시대를 맞이해 세무법인 하나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세무서 업계 처음으로 변호사를 영입했으니 자문이 필요하면 활용해달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세무법인 하나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고객 여러분들의 도움이었다”며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2008년도에 개정될 세법에 대한 해설은 조동관 세무사가, 명의신탁재산 과세문제에 대한 해설은 최영수 세무사가 각각 맡았으며, 업체 고객들의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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