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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세관장, “전문성과 투철한 사명감 필요”
청주세관장, “전문성과 투철한 사명감 필요”
  • NTN
  • 승인 2006.03.1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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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인터뷰] 김상설 청주세관장

▲ 일선 세관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 세관업무는 외국에서 오는 고객들에게 국가에 대한 첫 이미지를 심어주고 무역을 지원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야 됩니다. 이 때문에 다른 공무원들에 비해 전문성과 투철한 사명감이 필요하지요.

▲ 이 지역의 업무 특성은 어떤가요?

△ 충북지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및 중부내륙권의 관문인 청주공항이 있고 청주산업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 등 주요 수출업체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또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수출입물량 확대와 오송생명과학단지 조성 등으로 수출업체들이 계속 늘어가고 있습니다. 세관업무도 이에 맞춰 여객통관과 수출입 통관에 애로점이 없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 청주세관장 재임기간동안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 올해 청주세관이 변화와 혁신을 통하여 고객이자 주인인 국민에게 호평 받는 세관이 되고자합니다. 또 지역경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세관이 도울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청주세관 자체 홈페이지를 구축 중에 있으며, 홈페이지가 구축되면 홈페이지를 통한 휴대품 반송예약, 휴대품통관배송, 여행자 스스로 휴대품에 대한 세액을 계산할 수 있도록 휴대품 예상세액계산 프로그램, 청주세관의 수출입 및 여행자 통계 등 고객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김상설 청주세관장은
▲50년생 ▲전남 장성 ▲서울 양정고 ▲성균관대 ▲70년 9급 임용 ▲95년 사무관 승진 ▲광주세관 수입과장 ▲김포세관 정보관리과장 ▲인천세관 심사과장 ▲김포세관 휴대품검사관 ▲인천공항세관 휴대품 검사관 ▲2002년 서기관 승진 ▲본청 인사계장 ▲거제세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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