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 방문, "어려움 겪는 사업자 적극 세정지원" 지시
▲ 전군표 국세청장은 오전 11시에 강남세무서를 순시했다. 이날 순시에서 전 청장은 신고에 분주한 직원을 격려하고 신고 마감까지 납세자 불편이 없도록 당부했다. | ||
전청장은 이날 순시에서 강남세무서에 별도로 마련된 전자신고 지도․상담교실을 방문, 신고를 하기 위해 방문한 납세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편리한 전자신고'를 이용하도록 권유하기도 했다.
전 청장은 또 신고에 분주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신고 마감까지 납세자 불편이 없도록 안내와 내방객 주차관리 등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 청장은 특히 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에게는 납기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펴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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