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8:37 (금)
[클릭 큐] 새청사 입주하자마자 벌써부터 불편
[클릭 큐] 새청사 입주하자마자 벌써부터 불편
  • jcy
  • 승인 2007.07.17 0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산당국 초저가 책정에 "너무하는 것 아니여~"
○…지난주 남양주세무서가 신축청사로 옮겨 개청 하자마자 사무실 일부 및 주차장이 벌써부터 모자라 직원들 및 민원인들이 짜증스런 분위기. 새청사는 외관 청사환경은 좋게 보이는 것에 비해 내부문제에 들어가면 예산문제가 걸려있어 예산을 집행하는 예산처 관계자들에게 저마다 원망의 소리가 집중되고 있는 실정.

예컨대 예산당국에서는 공무원 1인당 사무실 면적이 얼마이고 건축물을 지을 때 지하실 쪽에는 지상에 비해 예산이 더들어 초기부터 퇴짜를 놓는 등 위세가 당당해 어쩔 수 없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었다고 관계자는 설명.

이에 대해 이곳을 찾는 대부분의 납세자들은 “도대체 예산을 집행하는 기관은 어느나라 공무원이냐”면서 “이같은 탁상행정이 어디 있느냐”고 언성을 높이면서 그쪽에 대고 화살.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