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퇴 유도보다 인근세무서 발령 예측들
사실 금성연 역삼세무서장(50년 3월생)과 김정옥 송파서장(50년 5월생)의 경우 실질적인 명퇴시한이 앞으로 1년이나 남아있으나 그동안의 관계로 보아 부임 1년이 되면 자의반 타의반으로 명퇴를 해왔으나 이번에는 그렇지 않아 자연스럽게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
한편 지난 2005년 6월 인사에서는 명퇴 6개월 남은 Y모서장을 지방청으로 발령내 즉시 사표를 낸 사례는 있었는데 올해는 그런 일은 없고 자연스럽게 인근 세무서로 발령내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우세.
이를 놓고 대부분의 직원들은 앞으로 1년정도 남은 분들에게 조직에서 미리 그만두라고 하는 것도 옳지 않고 얼마있지 않으면 공직을 떠난 분들에게 보직을 홀대해서는 더더욱 안될 일이라며 이들의 건투를 기대해 마지 않는 분위기.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cy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