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블웨어 패션 브랜드 '슈나이더'가 3월 주력 상품을 통해 남심 잡기에 나선다. 눈에 띄는 점은 일상생활 속 자연스레 어울리는 시티 룩 느낌이 가미되어 봄철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먼저 프란트스 남성 자켓은 스트레치(Strech)소재가 적용된 항공 점퍼 스타일로 항공 패션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방풍 자켓으로 꽃샘 추위를 막아주어 기능성까지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슈나이더 프란트스 남성 자켓은 넥 부분과 밑단 제원단 시보리 기능의 마감으로 멋스러움을 연출했다. 여기에 암홀 부분 원형 타공으로 통기성을 확보하였다. 여기에 가슴과 사이드, 인사이드에 포켓을 두어 수납공간을 마련한 것도 눈에 띈다. 색상은 오렌지와 블루 두 가지가 존재한다.
슈나이더의 또 다른 3월 주력 상품인 헤센 남성 팬츠는 4way 스트레치 발수 팬츠로 탁월한 기능성을 자랑한다. 높은 탄성으로 완벽하게 신체의 움직임을 맞추어줄 뿐 아니라 부드럽고 매끄러운 터치로 착용 내내 편안함을 선사한다. 또한 주름이 잘 생기지 않아 관리가 용이하다. 허리 사이드 조절 지퍼 기능도 탑재되어 사이즈 조절도 편리하다.
슈나이더 관계자는 "이번 3월 주력 상품은 트레블웨어의 명성에 걸맞는 기능성과 디자인,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우수한 제품성을 자랑한다."면서 " 야외 활동이 잦은 봄철 남성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간NTN
kyh3628@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