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세 8조6000억원·부가세 8조1000억원 등 총 33조원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29조원(세수진도율 22.7%)에 비해 3조9000억원 증가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김낙회 재정경제부 조세정책국 조세정책과장은 25일 “1분기 세수진도율은 24.4%는 전년 동기에 비해 높은 수준”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세목별로는 ▲법인세는 8조6000억원(32%) ▲소득세는 5조3000억원(19%) ▲부가세는 8조1000억원 ▲교통세는 2조3000억원 등이 걷혔다.
김 과장은 “하반기 법인세 세율인하에 따른 세수감소를 감안하더라도 세입 예산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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