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9월 대구․경북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0% 감소한 44.4억 달러, 수입은 9.6% 감소한 20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3.0% 증가한 24.4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대구지역의 9월 수출은 26.2% 감소한 6.2억 달러, 수입은 25.4% 감소한 4.2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28.6% 감소한 2.0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기계류와 정밀기기(△12.9%),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12.6%), 화공품(△62.3%), 전기전자제품(△6.7%), 직물(△0.2%) 등 대부분 감소했다.
수입의 경우 화공품(△63.5%), 비내구 소비재(△1.5%)는 감소했고, 전기전자기기(14.2%), 기계류와 정밀기기(4.0%), 비철금속(14.7%)은 증가했다.
국가별 수출은 미국(6.4%), 중남미(9.2%)는 증가했고, 중국(△60.4%), 동남아(△9.3%), EU(△14.6%)는 감소했다. 수입의 경우 중국(△37.0%)은 감소했고 동남아(16.6%), 일본(8.2%), EU(5.0%), 미국(9.8%)은 증가했다.
경북지역의 9월 수출은 2.2% 증가한 38.2억 달러, 수입은 4.3% 감소한 15.8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7.2% 증가한 22.4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전기전자제품(20.6%), 철강제품(1.7%)은 증가했고, 화공품(△24.8%), 기계류와 정밀기기(△27.6%),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1.0%)은 감소했다. 수입의 경우 광물(△16.7%), 화공품(△36.7%)은 감소했고, 연료(60.7%), 철강재(11.0%), 전기전자기기(19.8%)는 증가했다.
국가별 수출은 중국(22.0%), 동남아(6.5%), EU(11.9%)는 증가했고, 미국(△37.2%), 일본(△17.1%)은 감소했다. 수입의 경우 중국(△22.1%), 호주(△6.5%), 일본(△0.1%)은 감소했고, 동남아(31.6%), 중남미(20.6%)는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