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시즌 골프 구단 중 최다 우승...정윤지 등 공식 후원 브랜드 홍보에 큰 도움 될 것
- 박민지 선수, “2023 시즌도 최선 다해 후원 계약 체결한 기쁨 함께할 것”
- 서옥원 대표, “2023 시즌에도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지원 아끼지 않을 것”
- 박민지 선수, “2023 시즌도 최선 다해 후원 계약 체결한 기쁨 함께할 것”
- 서옥원 대표, “2023 시즌에도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지원 아끼지 않을 것”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서옥원)이 지난 9일 여의도 소재 본사에서 NH투자증권 골프단 소속 선수들에 대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NH농협캐피탈은 후원 협약을 통해 이번 시즌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간판스타 박민지 ▲2022 E1 채리티 오픈 우승자 정윤지 ▲2022 KLPGA 투어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우승자 이가영 ▲국가대표 출신 유망주 김혜승을 공식 후원한다.
NH농협캐피탈은 이들 선수들을 공식 후원하면서 선도적인 금융 이미지를 위한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NH투자증권 여자 골프 선수단은 2022 시즌 KLPGA투어에서 골프 구단 중 가장 많은 8번 우승을 차지했고 우승 경험이 있는 박민지·정윤지·이가영 선수가 많은 골프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NH농협캐피탈 브랜드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옥원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새로 시작하는 2023 시즌에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민지 선수는 “NH농협캐피탈과 후원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2023 시즌도 최선을 다해 후원계약을 체결한 기쁨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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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yrl@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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