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 전산법인 (주)한길TIS는 ‘한길백업’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파격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길TIS는 6월 집중적으로 열리는 한국세무사회와 7개 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 때 현장에서 ‘한길백업’을 구입할 경우 1년을 추가로 더 사용할 수 있는 ‘1+1’ 판매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신청은 지방세무사회별 정기총회 현장의 한길TIS 전시부스에서 맘모스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길백업은 지난 10여년간 안정적인 서비스를 기반으로 랜섬웨어나 PC고장에 의해 손실된 회계데이터를 복원함으로써 세무사사무소의 막대한 피해를 예방하는 든든한 ‘데이터지킴이’로 자리잡았다.

특히 ‘한길백업’은 특히 뉴젠 세무사랑Pro와 더존 스마트A 등 모든 회계프로그램을 동시에 같이 백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액셀이나 사진파일, 워드, PDF, 한글문서 등 일반 문서파일들도 모두 자동으로 백업할 수 있다고 한길 측은 밝혔다.

이대희 기자 ldh7777@in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