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11-23 01:09 (토)
정부, "티메프 피해업체 대출금리인하 수준은 결정된 바 없어"
정부, "티메프 피해업체 대출금리인하 수준은 결정된 바 없어"
  • 이춘규 기자
  • 승인 2024.08.23 10: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 언론이 22일 '정부, 티메프 피해업체 대출금리 2%대로 낮춘다' 제하의 기사에서 “정부 프로그램의 금리를 앞으로 최저 2%대로 인하하기로 했다. 현재 티메프 피해 판매자들을 위한 정부 대출은 3가지로 금리는 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 협약프로그램 3.9~4.5%인데, 최대 보증료 적용시 5.5%이고, 이외 중진공 금리는 3.40%, 소진공은 3.51%”라고 보도하자 정부가 "결정된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이라는 보도설명자료를 내어 "티메프 피해업체에 대한 대출금리 인하 기관과 그 수준은 결정된 바 없으므로, 보도에 신중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고 요청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 2층(서교동,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