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중앙회·업계 현안 해결에 최선 다할 터”
“국세청 개정 고시사항 준수 위한 특별감시기구 가동”
“국세청 개정 고시사항 준수 위한 특별감시기구 가동”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 새 회장에 이석홍 인천협회장이 당선됐다.
중앙회는 19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선거에서 유효투표 128표 중 72표를 얻은 이석홍 현 인천협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이석홍 중앙회장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회원 모두와 함께하는 중앙회를 운영하겠다”고 말하면서 어려움에 처한 업계의 현안문제를 풀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중앙회장은 또 국세청의 개정된 고시사항을 지켜 나가기 위한 특별감시기구 가동도 약속했다.
한편 중앙회는 올 역점사업으로 회원사 수익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대여금·내구소비재 등 주류고시 관련 쟁점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동시에 최근 일부에서 변화를 요구하는 주류도매 사업권(면허) 유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중앙회는 이를 위해 5억7581만원 규모의 예산안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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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름 기자
yrl@in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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