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41)이 29일 오후 교제한 지 4년 된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한옥 레스토랑에서 열린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동료 배우 등이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결혼식 직후 공식 SNS계정을 통해 김정은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정은은 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을 활발히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한옥 레스토랑에서 열린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가까운 동료 배우 등이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결혼식 직후 공식 SNS계정을 통해 김정은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정은은 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을 활발히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정은은 지난해 연말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저의 부족함을 넓은 가슴으로 안아주는 친구이자 연인인 한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는 건 큰 축복인 것 같다"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가정을 꾸리고 예쁘게 잘 살겠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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