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가 ‘2021-2022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원주 DB 허웅 선수에게 ‘포카리스웨트 인기상’을 시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지난 6일 개최됐다.

허웅 선수는 압도적인 팬들의 지지로 3년 연속 인기상을 수상해 남자프로농구의 간판스타임을 증명했다. 특히 허웅 선수는 KBL 최초 올스타 팬 투표 1위와 인기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 또한 얻게 됐다.

이번 포카리스웨트 인기상 투표는 원주 DB 허웅 선수와 수원 KT 허훈의 형제대결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KBL 웹사이트에서 사전 온라인 팬 투표를 통해 결정됐다.

조익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는 시상식에서 허웅 선수에게 포카리스웨트 인기상을 전달하며 수상을 축하했다.

동아오츠카는 동아오츠카의 대표적인 국내 1위 스포츠 음료 포카리스웨트가 KBO(한국야구위원회)·KBL(한국농구연맹)· WKBL(한국여자농구연맹)·KOVO(한국배구연맹) 등 프로스포츠 공식음료로 활동하고 있으며 방역 당국의 단계적 일상회복방침에 따라 프로스포츠 진행 및 관중 입장이 가능해진만큼 스포츠 팬 이벤트·프로모션 등을 보다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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