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3개 단체의 서울시 민간위탁사업비 결산서 검사와 관련한 조례 개정에 반대하는 1인시위가 쌀쌀한 날씨 속에 5일째 이어지고 있다.
19일 한국세무사회(서울지방세무사회), 한국세무사고시회, 한국여성세무사회가 참여한 릴레이 1인 시위는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서울시청 앞에서 각각 펼쳐졌다.
세무사들은 서울시의회 조례 개정의 부당성을 지적하는 피켓을 들고 ‘특정자격사 청탁 조례개정안 폐기’ ‘회계감사 아닌 결산검사, 혈세 낭비’ ‘대법원 판결 무시, 시민선택권 무시’ 등의 구호를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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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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