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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천세무서 새 청사 신축 기공식
[현장]이천세무서 새 청사 신축 기공식
  • jcy
  • 승인 2007.06.0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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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행정타운내...환경친화적 현대식 청사 첫 삽

   
 
  ▲ ▲권춘기 중부지방국세청장, 이천시장, 관내 기관장을 비롯 내외 귀빈과 종사직원 등이 청사 신축 기공식을 거행하고 있다.  
 
이천세무서가 수준 높은 납세 서비스를 위한 새로운 터전을 마련한다.

이천세무서(서장 이은항)는 1일 청사신축현장에서 권춘기 중부지방국세청장, 이천시장, 관내 기관장을 비롯 내외 관계자와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 기공식을 거행, 공사 첫 삽을 떴다.

새청사는 이천시 중리동 369번지로 행정타운내에 위치해 있다. 이는 다른 유관기관과 연계 업무를 보는데 편리할 뿐 아니라 3번 국도와 추후 개통될 여주행 전철역이 가까워 누구나 쉽게 접근 할 수 있다.

이천세무서는 총사업비 93억 200만원을 들여 환경친화적 공공청사로 납세자에게 친근감을 주는 청사를 신축한다. 또 기능성과 에너지절약․유지․보수 측면을 다각도로 고려한 실용적인 공공 건축물로 태어날 예정이다.

새청사 신축 공사기간은 2008년 11월까지로 1년 6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대지면적은 2998평, 주차는 122대까지 가능하다.

이은항 이천세무서장은 “35년 이상 사용한 현재 건물은 노후되고 협소해 납세자의 불편이 있었지만 이번 새청사를 마련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서장은 또 “21세기 정보화 시대에 걸맞는 선진세정의 터전을 마련해 업무능률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쾌적한 사무공간과 직원 근무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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