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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세신고업무 순조롭게 마무리
소득세신고업무 순조롭게 마무리
  • 승인 2007.05.2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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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가 납세자들의 성실신고 납부에 힘입어 순조롭게 마무리 됐다.

전국적으로 3백 16만명의 납세자가 주소지 관할세무서에 직접신고한 이번 소득세 신고는 국세당국의 적절한 홍보와 전자신고 납부제도의 정착으로 예년의 신고실적을 상회하는 선에서 지난 31일 마쳤다.

전국개별 세무관서의 신고인원을 보면 중부청관내 고양세무서가 6만 9000여명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성남세무서 6만 5000여명, 서울청 관내 성동․동대문 세무서 등에 비교적 납세인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처럼 엄청난 신고인원에 비해 이를 관할하는 직원들의 숫자가 턱없이 부족해 향후 인력수급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다시 말해 신고관리업무가 제대로 안돼 성실․불성실 신고여부를 전산에만 의존해 가려내기 때문에, 항상 봉급생활자와 자영업자간 세부담 형평성을 놓고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최두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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