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6월말쯤 국장급에서 누가 용퇴할른지가 가장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데서 요즘 분위기로 보아 서울·중부청을 제외한 지방의 2~3군데 청장이 용퇴할 것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
나아가 전군표 국세청장과 행정고시 기수가 같거나 후배인 지방청장들에 대한 자리이동도 어느 선에서 예우를 갖춰줄지 아니면 과감하게 교통정리를 단행할른지도 지켜볼 대목.
몇 명이 용퇴를 하거나, 자리이동을 전제로 부산쪽에는 본청의 K모·서울청의 K모 국장 등이 경합중이라는 설이고, 광주쪽에는 얼마전 직위승진한 K모 국장이 여러 가지 상황으로 보아 그 쪽 청장으로 내려갈 것 같다는 그럴듯한 전망.
대구쪽은 국세청의 A모 국장이 경합자 없이 유력한 후보라는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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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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