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투표수 805표 중 424표…52.6%
부산지방세무사회는 8일 제33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성겸 후보를 새 회장에 선출했다.
김성겸 후보는 전체 투표자 805명 가운데 424표를 얻어 경합을 벌인 노태주 후보(239표)와 이상호 후보(133표)를 각각 따돌리고 52.6% 지지율로 당선됐다. 부회장에는 러닝메이트로 출마한 신용호∙신현동 세무사가 각각 당선됐다 .
김성겸 신임 회장은 회원 모두가 참여하는 ‘열린 지방회’ 운영을 통해 회원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