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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세무법인, KEB하나은행과 함께 새로운 고객층 형성…“도약의 기회 될 것”
하나세무법인, KEB하나은행과 함께 새로운 고객층 형성…“도약의 기회 될 것”
  • 임태균 기자
  • 승인 2018.03.2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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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적인 합의가 아닌 실질적으로 하나가 되야 할 것”
▲ 사진 - 하나세무법인

하나세무법인(대표 이규섭)과 KEB하나은행(WM사업단 단장 박세걸)이 지난 20일 새로운 고객 창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업무협약에는 월 1회 실무 세무사와 PB 모임을 통해 상호 이해도를 제고하고, 상호 임직원 대상 마케팅 필요 업무 교육 실시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규섭 하나세무법인 대표이사는 협약식 자리에서 "하나은행과 17년 전부터 지금까지 교류와 협력을 해왔다"고 밝히며 "협약은 단 시일내에 성과가 나타나지 않는 것을 경험해왔다. 서로가 갖고 있는 노하우와 지식을 바탕으로 하나가 돼서 일할 때 새로운 고객층이 형성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양측의 관계가 형식적인 합의가 아닌 실질적으로 하나로써 발전과 도약의 기회로 삼자"고 덧붙였다.

구체적으로 양 측은 MOU 체결을 통해 공동 목표인 새로운 고객 창출을 위해 기존 세무 업무 제휴 서비스의 일회성 패턴을 극복하고, 양방향 교류와 연속적인 상호 서비스 개발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 월 1회 실무 세무사와 하나은행 PB 모임을 통해 상호 이해도 제고 및 고객 창출 방안을 협의한다.

박세걸 KEB하나은행 대표는 협약식 자리에서 "세무전문가인 세무사 분들과 업무협약이라는 동반 성장기회를 갖게 돼 뜻 깊다"고 밝혔다.

한편 세무법인하나는 세무사의 경쟁력 제고 및 업무영역확대를 위해 2008년부터 '하나 택스 & 컨설팅 네트워크'를 구축해 상생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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