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의 에버노트 앱 활용법 강의’에 관심 쏠려

한국세무사석‧박사회(회장 고지석‧사진)가 정가총회를 30일 오후 6시 삼성동 공항터미널 3층 소노펠리체에서 개최한다.
세무사석박사회는 총회개최 1시간 전(오후5시)에 ‘에버노트 앱 활용법’이란 주제로 특별한 강의를 펼친다. 에버노트 앱은 핸드폰에 장착된 ‘백과사전’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세무회계 전문 정보가 풍부해 에버노트 앱을 유용하게 활용하면 세무관련 자료를 별도로 비치하거나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될 정도로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에버노트 앱은 심사청구 이유서 등 일반문서 작성 및 수필이나 기행문, 논문 등 쓸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지석 회장은 “핸드폰의 에버노트 앱에 대회 세무사들의 관심이 높다”며 “강의자리가 100명 수용규모이기 때문에 서둘러 참석해야 자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무사석박사회는 지금까지 세무사석박사회(010-3155-8363)에 참석여부를 알려주지 않은 회원은 연락주시면 부족한 자리에 대한 사전대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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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기자
kukse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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