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9 18:11 (금)
[주요공시] LG, 한화, 크루셜텍 등
[주요공시] LG, 한화, 크루셜텍 등
  • 이혜현 기자
  • 승인 2017.11.15 08: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음은 14일 장 마감 후 15일 개장 전 주요공시다.

[코스피]

▲LG(003550)는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 늘어난 5774억73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29억66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23%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8349억7000만원으로 208.9% 증가했다.

▲한화(000880)는 올해 3·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88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596억원)보다 42.1% 가량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1조6955억원으로 지난해(12조202억원)보다 소폭 감소했다.

▲흥아해운(003280)은 운영자금을 마련하려고 주주배정 방식으로 337억200만원 규모 유상증자를 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신주 4100만주를 주당 500원에 발행한다. 구주 1주당 0.259주를 배정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다음달 12일이다.

▲대한항공(003490)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35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7%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2139억원으로 3.1%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616억원으로 87.9% 줄었다.

▲현대중공업(009540)은 임원인사를 통해 정기선 현대중공업 전무가 현대글로벌서비스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내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현대글로벌서비스는 현 안광현 대표와 정기선 대표의 공동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 이밖에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은 자문역으로 위촉되고, 권오갑 부회장이 대표이사에서 사임했다. 현대중공업은 강환구 사장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 천일고속(000650)은 보통주 1주당 5000원씩 분기 배당을 한다고 14일 공시했다. 배당 기준일은 지난 9월 30일이다. 시가 배당률은 5%이며 총 배당금은 71억3527만원이다.

▲미원화학(134380)은 주식가격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10만주를 60억7000만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동양네트웍스(030790)는 김승수씨 등 3명이 동양네트웍스를 상대로 서울동부지법에 신주발행무효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동양네트웍스는 “지난 6월 보통주 1주당 500원으로 발행한 신주 1418만4397주가 무효라고 주장한 소송”이라며 “김씨 등이 지난 2일 소송을 제기했으며 법적 타당성을 검토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코스닥]

▲크루셜텍(114120)은 이미지 스캔이 가능한 디스플레이 장치 및 이의 구동 방법(Display Apparatus Capable of Image Scanning and Driving Method Thereof) 특허를 취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아이지스시스템(139050)은 운영자금 조달을위해 3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사채만기일은 2020년 11월15일일이며 만기이자율은 3%다.

▲휴마시스(205470)는 브라질 보건부 위생감시국(ANVISA)로부터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제조소에 대한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s) 인증을 취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브라질에 의료기기를 판매하기 위해선 반드시 위생감시국 승인이 필요하다며 브라질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연과환경(043910)은 신원종합개발과 6억5500만원 규모의 이천 대월면 사동리 신원아침도시 신축공사 중 조경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탑엔지니어링(065130)이 올 3분기 누적 매출액이 전년 동기 1096억원보다 23.2% 늘어난 1350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99억원보다 66.7% 증가한 165억원을 기록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3안길 46(서교동), 국세신문사
  • 대표전화 : 02-323-4145~9
  • 팩스 : 02-323-7451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예름
  • 법인명 : (주)국세신문사
  • 제호 : 日刊 NTN(일간NTN)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06
  • 등록일 : 2011-05-03
  • 발행일 : 2006-01-20
  • 발행인 : 이한구
  • 편집인 : 이한구
  • 日刊 NTN(일간NTN)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日刊 NTN(일간NTN)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tn@intn.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