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28일 추석을 맞이해 위탁 운영 중인 단체급식 점포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와 명절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단체급식 점포의 서비스 수준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매월 고객 참여 행사인 'FUN 이벤트'와 특식 메뉴를 제공해왔다”며 “10월에는 보다 풍성한 한가위 분위기를 자아내고자 팔광달광(光)과 베팅윷놀이 등 FUN이벤트 및 수복강녕 복(福)송편, 보름달전 등의 특식 메뉴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CJ프레시웨이가 마련한 FUN이벤트 중 '팔광달광(光)'와 '베팅윷놀이'는 모두 전통놀이인 '화투'와 '윷놀이'를 간소화한 게임이다.
팔광달광은 화투의 5개 '광(光)'패를 뒤집어놓고 무작위로 뽑았을 때 보름달이 그려진 '8광'이 나오면 이기는 게임이며, 베팅윷놀이는 참가자가 윷의 패를 예측해보고 던진 패를 알아맞히는 게임이다. 두 게임 모두 승패와 관계없이 소정의 간식 선물을 제공한다.
또한 '수복강녕 복(福)송편'과 '보름달전'을 특식으로 제공한다. 특히, '보름달전'은 동그랑땡에 달걀옷을 입혀 부쳐내 명절 분위기를 담은 메뉴로 오피스 및 산업체 급식 점포에서 인기가 많다.
CJ프레시웨이 푸드서비스(FS)본부 관계자는 "고객께서 매일 한 시간, 끼니를 챙기는 시간이 평소보다 의미 있게 느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추석맞이 이벤트와 특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차별화된 메뉴 개발과 다양한 이벤트 기획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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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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