웍(WOK) 사용한 빠르고 맛있는 요리
스타필드 하남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 아시안 패스트 캐주얼 레스토랑 ‘페이웨이’가 신세계 백화점 경기점에 입점한다.
신세계 경기점의 개점 10주년 맞이 리뉴얼에 따라 지하에 마련된 푸드코트에 입점한 페어웨이 매장은 국내 8호점으로 빠르고 간편한 식사를 선호하는 푸드코트 매장의 고객 특성에 따라 20여가지의 기존 페이웨이 메뉴를 8개로 간소화 해 보다 효율적인 식재료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모든 메뉴에 중식 조리도구인 웍을 사용하는 ‘페이웨이’는 빠른 속도로 신선하고 따뜻한 요리를 제공한다. ‘웍(WOK)’ 요리는 높은 온도에서 짧은 시간 내에 조리하는 방식으로 재료 본연의 맛은 살리면서도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페이웨이’ 마케팅 팀의 김우현 팀장은 “’페이웨이’는 주문 즉시 조리의 원칙, 매일 새로 준비해 처음부터 음식을 만드는 ‘스크래치 키친(Scratch Kitchen)’ 시스템 도입 등 신선하고 따뜻한 음식 제공에 항상 중점을 두고 있다”며 “편리하면서도 건강한 식사를 찾는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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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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