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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푸드트럭 파주 북페스티벌에 출동한다
하림 푸드트럭 파주 북페스티벌에 출동한다
  • 강경식 기자
  • 승인 2017.09.13 1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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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춘천식 순살 닭갈비' 400인분 제공... SNS 인증샷 이벤트 통해 다채로운 경품도 증정
▲ 하림이 오는 16~17일 양일간 파주출판도시 일대에서 열리는 '파주 북소리 2017' 북페스티벌에서 '하림 푸드트럭'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하림 푸드트럭 이미지. <사진제공-하림>

하림이 오는 16~17일 양일간 파주출판도시 일대에서 열리는 '파주 북소리 2017' 북페스티벌에서 '하림 푸드트럭'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하림관계자는 “나들이 하기 좋은 가을 주말, 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북페스티벌을 찾는 가족이나 연인들이 많을 것”이라며 “하림 '춘천식 순살 닭갈비'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시식회를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공급될 '춘천식 순살 닭갈비'는 뼈를 발라낸 국내산 닭고기에 특제 양념이 고루 배어 있어 가정이나 야외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으며, '순한맛'과 '매운맛'으로 나눠져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하림의 대표 간편식 제품이다.

하림은 예정된 이틀간 하루 두 차례, 오전과 오후에 각각 100인분씩 선착순으로 시식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무료시식회와 더불어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인 SNS채널에 하림 푸드트럭 현장 사진과 함께 #하림, #하림푸드트럭 같은 해시태그를 올리면 매일 선착순 20명에게 하림 선물 세트, 하림몰 쿠폰 등 다채로운 경품을 증정한다.

정충선 하림 마케팅팀 차장은 "나들이나 여행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하림 '춘천식 순살 닭갈비'로 무료 시식회를 준비했다"며 "이번 주말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함께 파주출판도시에서 마음의 양식을 채우고, 하림 푸드트럭에서 춘천식 닭갈비도 드시며 가을 나들이의 묘미를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9월 15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파주 북소리 2017'은 사람과, 책, 문화가 한데 어우러지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북페스티벌이다. △인문 스테이지 △문화예술 스테이지 △책방거리 스테이지 등으로 나눠 운영되며 독서치료, 지혜의 숲 루프탑 콘서트, 버스킹 공연, 아트플리마켓 등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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