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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순 부산세무사회장, 김한년 부산청장과 환담
강정순 부산세무사회장, 김한년 부산청장과 환담
  • 정영철 기자
  • 승인 2017.08.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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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회장 “전자신고세액공제 현행대로 유지”당부

김 청장 “세정동반자의 건의 유지토록 노력할 것”

 

부산지방세무사회 강정순회장은 29일 부산지방국세청을 방문, 김한년 청장과 세정협력방안에 대해 환담했다.

이날 강정순 회장은 김한년 부산국세청장에게 “납세자를 대신하여 세무사들이 이행하고 있는 세금신고서 전자신고는 국가의 징세비용을 상당히 절감하는 효과가 있으니 전자신고세액공제는 현행대로 유지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청장은 “부산지방세무사회 세무사님들의 적극적인 세정협조가 있었기에 납세자들의 성실세금신고업무가 원활히 이루어졌고 국세행정 또한 발전하였음을 잘 안다”며 “앞으로 과세관청과 세무대리인·납세자간 원활한 소통이 있는 조세행정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부산지방국세청 방문에는 강정순 회장, 최상곤 고문, 이종수 부회장, 김원표 부회상, 공석배 총무이사, 김인수 홍보이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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