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순 회장 “국제교류 활성화 및 회원업무에 실질도움 되도록 운용”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강정순)는 지난10일 세무사회관 3층에서 제1회 국제협력위원회(위원장 곽태순)를 개최했다.
강정순회장은 “부산지방세무사회는 일본 긴끼세리사회와 1991년부터 우호친선관계를 위해 교류를 시작했으며 2005년부터 양국간 주요 관심테마로 학술토론회를 개최해오고 있는데 국제협력위원회가 그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부산지방세무사회에서는 전폭적 지원을 할테니 곽태순 위원장을 비롯한 각 국제위원들은 최선을 다해 그 역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하였다.
곽태순 국제협력위원장은 “오는 11월 24일로 예정되어있는 한일학술토론회를 위해 오늘부터 철처히 준비하여 양국간 조제제도 특징에 대해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고 내실있는 좋은 자료들을 많이 만들어 부산지방세무사회 다른 회원에게도 도움을 줄수있게끔 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국제협력위원회에서는 전재천 부위원장을 비롯한 6명의 국제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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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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