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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 재경실무자 대상 위탁교육기관으로 선정
더존, 재경실무자 대상 위탁교육기관으로 선정
  • 문유덕 기자
  • 승인 2017.03.09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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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신규 중소기업 지원사업으로 교육비는 정부서 지원

‘국세추징 사례분석 및 대응방안’, ‘법인세 절세 전략’ 등 총 4개 교육과정 운영
 

더존ICT그룹은 8일 공식 교육기관인 '더존평생교육원'이 2017년 중소기업 특화교육 위탁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특화교육은 2017년에 실시되는 신규 국비 지원 사업으로 2016년까지 진행되었던 '중소기업 핵심직무 능력향상' 지원사업이 종료된 후, 2017년에 새로 신설된 중소기업을 위한 정부지원 교육사업이다

'더존평생교육원'은 지난 2011년부터 핵심직무능력향상지원사업 위탁기관으로 6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2012년에는 핵심사업 평가결과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며 위탁기관 중에 최고의 교육품질과 운영역량을 보유한 교육기관으로 공식 인정 받은 바 있다.

또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중소기업 특화교육에서도 '국세추징 사례분석 및 대응방안', '법인세 신고 실무', '세액감면∙공제를 활용한 법인세 절세전략', '원천징수와 4대보험' 등 총 4개의 훈련과정을 위탁 받아 지난 2월부터 운영중에 있으며 재경실무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리고'국세추징 사례분석 및 대응방안' 과정은 국세청의 부가가치세와 법인세 등의 추징사례를 분석하여 그 대처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관련 비용과 리스크를 줄이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으며 '원천징수와 4대보험' 과정은 인건비 항목에 대한 국세청 및 4대보험 관련기관의 사후 검증 시 실무현장에서의 대처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업 실무자들이 특히 어려워하는 법인세 분야를 다룬 '법인세 신고 실무'와 '세액감면∙공제를 활용한 법인세 절세전략'은 2개 과정을 연계하여 단계별로 수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적이다.

1단계인 '법인세 신고 실무 과정'을 통해 세무조정 단계별 프로세스를 꼼꼼히 학습할 수 있으며 2단계인 '세액감면∙공제를 활용한 법인세 절세전략'과정을 통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중소기업의 각종 조세지원제도를 활용하여 법인세를 절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고 현실적인 대안과 실행 방법을 한번에 배울 수 있다. 

'더존평생교육원'의 4개 특화과정은 지난 2월부터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2017년 12월까지 꾸준히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교육비 정부지원으로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는 데다가 교재 및 중식 무료 제공, 훈련 종료 후 실무 시 궁금한 점을 문의하면 담당 훈련 교수가 직접 답변하는 상담실까지 운영하고 있어 중소기업 재경실무자들에게 더 없이 좋은 교육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존평생교육원' 관계자는 본 과정에 대해 “세법 해설이나 이론 중심의 기존 훈련방식에서 벗어나 기업 내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 연구를 통해 기업에서 발생하는 문제의 해결방법을 모색하고 중소기업에 특화 된 주요 실무 노하우를 전달하는 강좌”라며 "재경 실무자들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스킬이 집약된 훈련"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중소기업 특화교육은 중소기업에 재직하고 고용보험에 가입된 근로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교육내용과 일정은 '더존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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