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본청 조사국에 2003년 7월 10일자로 들어온 전입 최고참에다 행시기수도 빠른 ▲이근영 감사담당관(53년생·전북 군산·24회) ▲김영찬 납세자보호과장(56년생·경기안성·26회) 등 2명이 ‘0’순위에 진입한 상태.
그다음 ▲강종원 심사1과장(52년생·광주·29회) ▲이종호 법규과장(59년생·대구·27회) ▲성윤경 법인세과장(57년·경남창녕·27회) 등 모두 5명이 지금 당장 승진시켜 주어도 무난한 인물들이라는 것이 중론.
특히 강종원 심사1과장의 경우 비록 행시 기수는 늦은 편이지만 나이가 이들 중 가장 지긋해 “다크호스”라는 분석이 우세.
이와 함께 특채(사관학교) 출신으로는 ▲원정희 정책홍보담당관(57년생·경남밀양·특채10기)이 보직면에서 우세한 입장이고 ▲석호영 소득세과장(57년생·충남홍성·특채7기)도 만만치 않은 상대라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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