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다 당초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비(?)됐던 약 1100명에 이르는 일반 직원 승진인사도 약간 늦어져 27일경 단행될 예정이어서 국세청은 이래저래 인사 분위기에 돌입.
관심을 모으는 서기관 승진 인사 규모에 대해서는 "상당히 큰 규모?라는데 의견이 모아지고 있는데 수도권지방청의 한 간부는 ?이번 서기관 승진인사는 이주성 청장의 관심도 커 이달말쯤 단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승진규모에 대해서도 충분히 기대할 만한 수준일 것이라고 전언.
특히 얼마 전 회의석상에서 이청장이 승진에 대한 장밋빛 전망을 밝혀 관심이 더욱 모아지고 있는데 이청장은 "내년까지면 그동안 적체됐던 승진인사가 모두 해소될 것"이라는 '희망?'했다는 것.
실제로 올 연말 명퇴에다 내년 상반기까지의 명퇴만 감안하더라고 승진자리는 짐작이 가는 상황인데 이 때문에 일부에서는 서기관 이상 승진의 경우 그 적체가 완전히 풀리는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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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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