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6시부터 서초로얄프라자에서 진행된 환영회에는 임향순 한국세무사회 회장, 송춘달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장, 조용근 세무법인 석성 대표, 정구정 세무사를 비롯, 키컴 이윤규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는 광주지방여성세무사회장인 김영신 회장과 세무사무소를 경영 중인 정유선 세무사가 ‘합격자를 위한 실무체험담’ 등을 소개했으며, 신입 수습 세무사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방경연 여성세무사회 회장은 “신입 세무사들을 보니 20년 전 세무사에 합격했을 때가 생각난다”며 “앞으로 세무사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일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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