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전망은 얼마전 전국표 국세청장이 공식석상에서 아까운 인재를 미리 내보내는 것은 국세행정의 손실이라고 언급하자 이 해석을 놓고 다양한 의견이 분분한 것.
예컨대 49년 하반기 출생으로 내년말이 명퇴대상인 이명래 전 광주청장의 경우 1년반씩이나 일찍 나가자 이때부터 이러한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한 것으로 이 말이 맞을 경우 K모 지방청장(49년 9월생)이 해당돼 남들이 짐작했던 올 연말 명퇴를 하지 않아도 되는 케이스인데 결과는 미지수.
이밖에 또다른 K모 지방청장은 나이와 상관없이 행시기수가 빨라 연말에 명퇴할 것으로 보이는 한편 1급 K모 지방청장의 거취도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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