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가 정부측에 제안한 것은 의료비 지불 시스템과 의료기록 전산화를 통한 비용 절약과 함께 내년 4월부터 시작되는 2007회계연도를 포함해 이후 5개년 동안 정부의 공공사업 부문의 지출을 당초 계획 대비 3% 포인트씩 삭감하는 방안 등이다.
한편 위원회의 이 같은 권고는 아베 총리가 조세부담 증가보다 구조개혁을 통한 비용절감이 우선돼야 한다고 밝힌 것과 흐름을 같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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