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승진인사 발표때마다 되풀이 되는 사안이기도 하지만 이번에는 예외없이 53년생들을 한명도 승진시켜주지 않자 이심전심으로 조직에 대해 섭섭한 심사를 들어내고 있는 것.
이들은 60세를 정년으로 계산해 자신들이 이번에 승진하고 내년쯤 사무관으로 임용될 경우 세무사자격증을 따는데도 문제없다면서 왜 자신들을 배제했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다고 불평이 대단한 실정.
이에 따라 이번에 역시 탈락한 54년생 고참주무들의 경우 “내년에는 자신들의 운명이 그렇게 될것“이라면서 벌써부터 어두운 표정이 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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