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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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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11.1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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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원 지방이전 후속작업도 만만치 않아
○…국세공무원 교육원이 계획에 따라 제주도로 이전할 경우 현 교육원 부지는 사회보험통합 준비단 청사로 활용하는 방안이 집중 논의 되고 있다고.
국세교육원은 중앙정부 지방이전 계획에 따라 제주도로 이전해야 하는데 만약 교육원이 이전하게 되면 이에 따른 후속 방안이 마련돼야 하기 때문.
현재 교육원 부지에는 중부지방국세청 신청사(2007년 6월 완공 예정)가 들어설 예정이고 옛 세무대학 자리의 경우 교육원이 떠나면 특별히 활용방안이 마땅치 않다는 것.
따라서 사회보험 통합 조직과 EITC 관련 조직 등 향후 국세청에 새로 추가되는 조직이 사용하는 방안이 효율적이라는 의견이 많다는데 일부에서는 “현실을 우선해서 하는 말이지 새로 도입되는 제도 관련 조직도 상황에 따라 필요로 하는 위치가 있을텐데 쉽게 정할 수 있겠느냐”고 말하면서 “정부 차원의 일이지만 굳이 멀쩡한 교육원이 꼭 제주도로 가야 하는지 그것이 의문”이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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