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세청 감사관실은 지난 인사에서 강력한 업무추진력을 인정받았던 김용재 감사관이 국세청 감찰과장으로 영전한데 이어 치밀한 업무 추진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정환만 감사관이 새로 부임해 조직 내에서 탄탄한 위상과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상황.
특히 서울국세청 감사관실은 조직을 위해 궂은 일 마다않고 헌신하는 자세로 일관하는 전통을 세워 나가고 있는데 전임 김용재 감사관의 경우 솔선수범 하는데다 부하직원들을 잘 챙겨 강력한 조직력을 구축했다는 평을 받기도.
또 새로 부임한 정 감사관은 순리적 일처리와 함께 조직을 단단하게 이끄는 특기를 지니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 이 때문에 요즘 서울국세청 감사관실은 조직 내 굳건한 스태프로서의 위상을 구축.
이 같은 노력 때문에 감사관실은 박찬욱 서울국세청장으로부터 신임을 얻고 있다는 전문인데 인사이동이후 박 청장이 각별히 관심을 가져줘 감사관실 직원들의 사기가 크게 올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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