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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신고준비 빈틈없도록" 당부
"종부세 신고준비 빈틈없도록"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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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9.2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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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전군표 국세청장, 강남 통합세무서 순시
전군표 국세청장은 종합부동산세 신고준비에 일선 관서장이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근로장려세제의 원활한 도입과 정착을 위한 일선관서의 역할을 지시했다.

전 청장은 29일 강남합동청사 보육시설 개원식에 참석하고 삼성, 역삼, 서초세무서를 순시한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하고 연도말 마무리 업무에도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 청장은 이날 오후 5시 보육시설 개원식에 참석해 세무관서 첫 보육시설 개원을 축하했다. 이어 보육시설을 둘러보고 이곳에 근무하게 된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후 6층 삼성세무서 대회의실에서 각 세무서 사무관 이상 관리자들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전 국세청장은 이 자리에서 국세청의 ‘따뜻한 세정’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올 연말 종합부동산세 신고업무에 철저히 대비해 납세자들이 종부세를 원활히 신고납부 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를 당부하고 EITC(근로장려세제)의 성공적인 정착 및 집행을 위해 준비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교통 사정 등으로 당초 4시 30분 일정보다 늦게 도착한 전 국세청장은 업무보고 후 간단한 당부 이후 삼성세무서의 조사과, 역삼세무서의 세원관리2과, 서초세무서의 세원관리2과를 차례로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한 뒤 6시 30분 경 강남청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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