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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혁신브랜드 UNI-PASS 성과보고회 개최
관세청 혁신브랜드 UNI-PASS 성과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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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9.2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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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일 서울세관에서 열린 '관세청 혁신브랜드 추진성과 보고회'에서 성윤갑 관세청장이 유니패스의 성과를 축하했다.  
 
관세청이 전자통관 시스템의 브랜드 이름을 UNI-PASS(유니패스)로 사용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관세청은 25일 서울세관에서 브랜드 자문위원 및 민과합동 지원단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세청 혁신브랜드 추진성과보고회’를 가지고 이같이 결정했다.

관세청은 그동안 혁신브랜드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유니패스 브랜드 정체성 확립과 함께 대외적으로 전개해 온 국제협력활동이 상당한 효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성윤갑 관세청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관세행정에 대한 많은 관심과 조언이 유니패스의 밝은 미래를 위한 필수적인 조건이다”라며 세관 직원들과 유관업체 직원들의 공로에 대해 함께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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