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관은 20일 대한노인회 강남지부 소속 노인들을 초청, 서울세관과 도라산 통관장 방문 등의 세관 자체적인 경로행사를 가졌다.
이들 노인회 회원들은 관세박물관을 견학하고 서울세관의 어울림 합창단 노래공연도 함께했다. 또 점심식사를 하고 서울세관 산하 도라산 통관장을 방문했다.
노인회 회원들은 관세청의 UNI-PASS가 전산으로 통관되고 수출까지 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세관 세관운영과 나병인 과장은 “서울세관이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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