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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조직적 로비·금품제공 사실 부인
국세청, 조직적 로비·금품제공 사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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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9.2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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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국회의원 보좌진들을 상대로 조직적으로 로비를 하거나 금품을 제공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국세청은 또한 자체조사 결과 국세청직원이 사적으로 국회 보좌진과만나면서 공무원행동강령 규정을 위반하는 등 만일 보도내용 중 일부라도 사실로 확인 될 경우 엄중 문책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조사결과 한겨레21이 사실과 다른 보도로 국세청의 명예를 훼손한 부분이 있을 경우 엄정하게 대응할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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