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19일 각각 마감 … 국장급 인사 10월경 단행될 듯
이에 따라 국장급 인사는 10월말로 연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교육원장과 중부청 세원관리국장 등 개방형 직위 2자리에 대해 모집 공고를 19일·15일로 각각 재연장했다.
이들 2자리에 대한 임용기간 2년으로 근무실적 우수시 3년 연장 가능하다.
교육원장의 주요업무는 ▲ 교육훈련제도 개선 ▲교육훈련계획의 수립 및 운영 ▲교육환경 개선 및 교육지원 ▲세무사 자격시험 관리 ▲소속 공무원의 시험 및 학사운영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중부청 세원관리국장의 경우는 ▲법인세·부가가치세·소득세 등 신고관리를 통한 자납세수 확보 ▲사업자에 대한 세적 및 세원관리 강화로 과세표준 현실화 ▲과세자료 수집·처리계획 수립 및 시행, 일선 관리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번 개방형 모집공고 재연장으로 국장급 인사는 국정감사가 끝나는 10월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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