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홍묵 관세사(경북 합동관세사무소) 외 4인
관세청은 최근 열린 관세사회 30주년 기념식에서 지난 상반기 최고의 수출입 대행인으로 임홍묵 관세사(경북합동관세사무소), 송우영 관세사(세방관세사무소), 신병해 관세사(한별 관세사무소), 김도환 관세사(케이원 관세사무소) 등 4명을 선정, 시상했다.
특히 최고의 수출입 신고 1위에 선정된 임홍묵 관세사는 상반기 3만4658건을 신고 대행했는데 이중 한 항목도 오류가 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의 수출입 신고인’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수출입 신고 건수가 1000건 이상인 관세사들을 대상으로 오류점수 비율을 조사 상위 4개 업체의 대표에게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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