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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최고 수출입 신고인’ 선정
관세청, ‘최고 수출입 신고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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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9.0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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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묵 관세사(경북 합동관세사무소) 외 4인
관세청 최고의 수출입 신고인 1위에 경북 합동관세사무소의 임홍묵 관세사가 선정됐다.

관세청은 최근 열린 관세사회 30주년 기념식에서 지난 상반기 최고의 수출입 대행인으로 임홍묵 관세사(경북합동관세사무소), 송우영 관세사(세방관세사무소), 신병해 관세사(한별 관세사무소), 김도환 관세사(케이원 관세사무소) 등 4명을 선정, 시상했다.

특히 최고의 수출입 신고 1위에 선정된 임홍묵 관세사는 상반기 3만4658건을 신고 대행했는데 이중 한 항목도 오류가 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의 수출입 신고인’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수출입 신고 건수가 1000건 이상인 관세사들을 대상으로 오류점수 비율을 조사 상위 4개 업체의 대표에게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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