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40년사 발간작업은 이주성 전 청장이 아주 신경을 써온 사업인데 당초 3월3일 40주년 기념식에 맞춰 발간되지 못해 이 전 청장이 질책을 했었던 사안이기도 합니다.
현재 이 작업은 실무진에서 공을 많이 들여 대부분 마무리 됐지만 전군표 청장의 ‘따뜻한 세정’을 추가하고 있으며 OECD국세청장회의 등 남아있는 큰 행사 등을 수록할 계획이라고합니다.
이에 대해 편찬 국세청 관계자들은 “OECD 국세청장 회의 같은 역사적 행사를 40년사에 넣지 않는 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설명하고 있는데 “올해 국세청장도 바뀌고 새로운 세정의 모토가 발표되는 등 아주 중요한 일정이 많아 가급적 이를 반영할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저작권자 © 日刊 NTN(일간N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3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