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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시기 맞아 국세청 고위직 인사에 촉각
예민한 시기 맞아 국세청 고위직 인사에 촉각
  • 日刊 NTN
  • 승인 2012.11.2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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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국세청 고위직 인사요인이 발생한 가운데 구체적인 인사작업이 초읽기에 들어감으로서 세정가의 각별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고위직 인사는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내달 초에는 단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대목은 역시 지방국세청장에 누가 발탁될지 여부다.
 

현재 세정가에서는 광주국세청장의 경우 L모 서울국세청 국장(56년생·일반공채)과 또다른 L모 서울국세청 국장(56년생·일반공채)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데 한쪽 L모 국장은 출신지역에서, 또 다른 L모 국장은 과거 광주국세청 조사국장으로 근무한 경험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는 상황이다.
 

세정가에서는 광주국세청장 외에 또 다른 지역의 지방국세청장 인사도 조심스럽게 예상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국세청 본청과 서울국세청의 주요국장이 대거 물망에 오르는 등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문되고 있다.
당초 내년 2월 새정부 출범 이후에 국세청 고위직 인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됐던 상황에서 이처럼 연말 고위직 인사요인이 갑자기 발생하지 세정가에서는 “규모나 폭이 크지 않게 단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데 또 다른 일부에서는 “고위직이라고는 해도 실무형 자리이기 때문에 이번에 발령을 받으면 상당한 의미가 있을 수 있다”는 반응도 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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