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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건강리포트]15. 봄철 면역력 떨어지면 바이러스 '꿈틀'... ‘대상포진’
[백세건강리포트]15. 봄철 면역력 떨어지면 바이러스 '꿈틀'... ‘대상포진’
  • 日刊 NTN
  • 승인 2015.04.2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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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십구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이삼일 아프고 편안히 죽을 노후를 맞이해야 한다는 바램도 이제는 옛말이 되었다. 요새는 '활백'이라 하여 활동하며 백세를 누리는 100세 시대가 눈앞에 와 있고, 정부도 의학의 발전과 더불어 풍족한 사회가 되면서 2020년 내 100세 진입을 예견하고 있다.

   
<김동우 건강칼럼니스트>

하지만 건강하지 않은 고령사회는 본인과 가족, 더 나아가 사회적 고통이 아닐 수 없다. 우리나라의 기대수명(81.3세)과 건강수명(70.7세)의 차이는 약 10년 정도로 OECD국중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평생 살면서 평균 10년간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과 암 등을 앓다가 죽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바람직한 생활습관과 질병예방 및 관리에 대한 스스로의 역할과 준비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 이에 <일간NTN>은 정확한 의료상식에 기초한 자연의학과 대체의학 등을 망라한 '100세 시대 백세건강 리포트' 연재를 통해 건강하게 오래 사는 '백세건강인'을 그려 본다. /편집자 주

황사와 미세먼지는 요즘 같은 환절기에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 불청객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심해지는 황사와 미세먼지는 화학물질을 몸에 축적시켜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떨어뜨린다. 또 큰 일교차 환절기에 면역력이 떨어지면 체내에 잠복해 있는 바이러스가 깨어나 활동을 시작하기 쉽다. 이때 나타나는 질환이 바로 대상포진이다. 봄철이 되면 주변에서 대상포진에 걸려 고생했다는 말을 종종 듣게 된다. 

환절기 중년층 위협, 특히 노인과 50대 여성에 많아

최근에는 연예인들이 대상포진에 걸렸다는 소식이 자주 들리고 있다. 대상포진은 환자수가 꾸준히 늘고 있는 질환으로 신경 자체에 염증이 생겨 손상되었을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신경인성 통증이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고령층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09년 약 45만명이던 대상포진 환자는 2013년 약 62만명으로 37% 증가했다. 특히 50대 여성은 폐경에 따른 호르몬 변화와 면역력 저하로 전체 여성 환자의 25%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크다.

대상포진은 주로 가슴에 띠를 이루는 모양이다. 신경 뿌리에서 시작하여 피부까지 연결된 신경의 주행경로를 따라 신경에 염증과 손상을 일으킨다. 보통은 수일 사이에 피부에 발진과 특징적인 물집 형태의 병적인 증상이 나타나고 해당 부위에 통증이 동반된다. 대상포진은 젊은 사람에서는 드물게 나타나고 봄철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는 50세 이상의 성인에게서 늘어나는 추세다. 가족 중 대상포진에 걸린 사람이 있다면 위험할 수 있는 만큼 사전예방이 필요하다.

왜 이런 질병이 생기는 것일까

원인으로는 소아기에 수두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바이러스가 몸 속에서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남아 신체의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생긴다. 수두에 한 번 걸리고 나면 이 바이러스는 평생 우리 몸 속에서 잠복하고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발병하게 되는데 즉 우리나라 성인의 95% 이상은 수두 과거력이 있기 때문에 성인 누구든지 대상포진에 걸릴 수 있다는 이야기다.

대상포진(帶狀疱疹)은 '대(帶; 띠 대), 상(狀; 모양 상)'로 한자에서 보듯이 한방에서는 대상포진의 수포가 주로 허리, 옆구리에 생기며 붉은색으로 마치 뱀이 기어가는 모양 즉, 띠를 이루는 모양을 가지고 있는 포진(물집)이라는 뜻이다. 초기 증상은 오한 발열 등 감기와 비슷하고 옆구리·허리통증 등으로 나타나 단순한 몸살감기, 담결림, 신경통 등으로 오인할 가능성이 높다. 2~3일 후 붉은 반점과 함께 수포가 나타나고, 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주로 편측으로 느껴지면 대상포진을 의심할 수 있다. 포진은 주로 흉부 늑간 신경부위에 생기는데, 얼굴과 엉덩이 등에도 나타날 수 있다.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안면신경을 침범하면 수포가 귓바퀴, 외이도, 구강 내측 등에 나타나거나 구안와사를 동반할 수 있다. 또 삼차신경의 안분지를 침범하면 눈에서 정수리까지 수포가 생기고 실명되는 경우도 있다. 이 질환에 걸리면 극심한 통증으로 밤에 잠을 설치기 쉽다. 60세 이상 환자는 지속되는 통증 때문에 수면장애, 만성피로, 식욕부진, 우울증 등을 앓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발병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하면 통증이 빨리 완화되며 치료경과가 짧아지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한방에서는 기혈(氣血) 부족 및 장부 허손(虛損)을 근본 원인으로 본다. 따라서 이를 보충하고 오장육부를 조화롭게 하여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또 초기에는 기체(氣滯)나 습열(濕熱)로 변증해 간기울결(肝氣鬱結)을 풀어주거나 비장과 폐장의 습열(濕熱)을 제거하는 방법을 쓰기도 한다.

최근 10~40대 젊은 층에서도 늘고 있는데 이는 무리한 다이어트, 과도한 스트레스, 운동 부족 등으로 인해 면역력을 감소가 가장 큰 원인이다. 그 중에서도 스트레스는 면역력 약화에 결정적이다. 노인층의 발병은 노화로 인한 면역세포 활성이 급격히 떨어지는 것인데 그만큼 면역력이 감소되어 생기는 것이다. 숙면과 고른 영양섭취를 하며 과로, 과음, 흡연을 절제하고 정기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 햇볕을 쬐며 걷는 것도 좋다.

 

심한 통증, 72시간 내 치료 안 하면 심각한 후유증

대상포진은 우리 몸의 신경절의 한쪽만 침범하는 것이 아주 특징적인 증상이다. 흔히 피곤하거나 하면 입술에 물집이 생기는 경우(단순포진)에도 상당한 통증이 있는데 이런 물집이 몸의 한쪽에 띠를 이루며 수십 개 이상 발생했다고 생각한다면 그 통증에 대한 강도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대상포진 증상이 발생하면 안정을 취하면서 항바이러스제, 물집이 생긴 부위의 이차감염을 막기 위한 적절한 소독, 그리고 적절한 통증관리와 대증요법으로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 발병부위에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대상포진은 '포진후신경통'이라 불리는 합병증이 몇 주에서 몇 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 신경통의 빈도는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심하게 나타나고 연령이 증가할수록 빈도가 높아진다. 대개 40세 미만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으나 대상포진을 앓은 60세 이상 환자에서는 40~70%에서 포진 후 신경통을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다. 통증에 대한 치료와 진통제를 항상 복용하고 주사를 맞아야 하기 때문에 정신적인 고통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부담도 있다. 만성피로, 수면 장애, 식욕부진,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삶의 질을 심각하게 떨어뜨릴 수 있다.

대상포진은 발병 초기 오한과 발열, 욱신거리는 근육통 탓에 환절기에 흔한 감기몸살로 오인하기도 한다. 그러나 피부에 물집이 발생하는 경우는 우선 피부과를 내원해 치료받는 것이 좋다. 대상포진은 신경절에 생기므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게 특징으로 칼로 쑤시는 듯한 아픔,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 등 증상도 다양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순 신경통이나 결린 것으로 생각해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있다.

대상포진은 시간이 지나면 낫는 일반 피부병과 달리 치료 시기가 늦어질수록 증상이 악화된다. 안면 대상포진 환자의 경우 시력손상이나 실명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치명적이다. 대상포진 환자 중 10~20%는 대표적 합병증인 '대상포진 후 신경통'을 겪게 된다.

통증이 생긴 후 3일, 즉 72시간 이내에 먹는 항바이러스제를 쓰면, 2주 정도 후에 후유증 없이 낫는다. 그러나 이 시기를 놓치면 후유증이 생긴다. 특히 계속 방치한 채 치료를 받지 않으면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해야 할 정도로 참기 힘든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며, 이러한 ‘포진 후 신경통’이 최소 5개월 이상까지 지속된다. 대상포진 환자의 30%가 포진 후 신경통증을 후유증으로 겪는다는 보고가 있다.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눈, 귀, 얼굴 등까지 침범하면 눈꺼풀이 붓고 눈이 충혈되며 안구에 흉터를 남길 수 있다. 심할 경우 실명을 일으키기도 한다. 대상포진 환자의 10~25%는 눈 대상포진인데, 이들 중 절반 이상이 만성 재발성 눈 질환 및 시력 상실을 겪는다고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뇌졸중 위험을 4배 높이고 바이러스가 폐나 피부 등에서 폐렴, 난청, 피부감염, 근육약화, 청각약화 등의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대상포진 예방과 자가진단법

가장 좋은 대상포진 예방법은 백신 접종이다. 접종 한 번으로 50~60% 정도 대상포진을 예방할 수 있다. 과음, 과식, 흡연을 피하고 충분한 수면과 산책, 규칙적인 생활로 면역력을 높이면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활성화하지 않는다.

다음은 대한피부과학회가 권고하는 자가진단법이다. ▶물집이 나타나기 전부터 감기 기운과 함께 일정 부위에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 ▶작은 물집들이 몸의 한쪽에 모여 전체적으로 띠 모양으로 나타난다. ▶물집을 중심으로 타는 듯 하고 날카로운 통증이 느껴진다. ▶어렸을 때 수두를 경험하거나 과거 대상포진을 앓았던 경험이 있다. ▶평소 허약하거나 노인, 또는 암 등의 질병으로 면역력이 약하다.

태릉본피부과 신승목 원장은 “대상포진을 예방하려면 평소 면역력을 유지하기 위한 생활습관과 예방접종이 도움이 된다”면서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에는 야근 등 과로나 스트레스를 피하고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와 단백질이 많은 육류 위주로 식사해 기초 체력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대상포진 가족력이 있고 50세 이상이면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하는 게 좋고, 백신은 50세 이상에서 평생 1회 접종하면 된다”며 “발병 후 심한 통증과 합병증에 따른 삶의 질 저하나 치료·입원에 따른 비용 부담을 고려했을 때 미리 백신을 접종해 적극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게 신 원장의 설명이다.

최고의 예방법, ‘휴식’과 ‘영양’ 

대상포진 바이러스는 대부분 우리 몸의 신경절에 숨어 있다가 면역력이 저하되거나 몸이 힘든 상태가 되면 스멀스멀 기어 나와 우리를 괴롭힌다. 바꿔 얘기하면 대상포진이 발생한 근본적인 원인은 중병에 걸려서 면역력이 저하되지 않은 이상 내가 스트레스 받고 힘들 거나 수면을 통해 충분한 회복을 하지 못하면서 면역체계가 약화하면 발생한다. 마치 감옥에 있던 죄수가 탈옥하듯이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신경절을 탈출해서 돌아다니게 된 것이다. 따라서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것이 자신이 할 수 있는 빠른 회복법과 최고의 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대상포진이 발생했다는 것은 현재 내 몸이 정상이 아니라는 뜻으로 그만큼 사회생활을 열심히 하고, 일 많이 하고, 노력을 많이 해서 몸이 혹사당했기 때문에 영양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에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이 수입되면서 오히려 젊은 층은 자신의 건강을 믿고 간과하는 경우가 많아 병을 키우고 있다 한다.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는 대상포진 환자들을 진료하며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 등에 시달리며 일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마 사상의학 연구재단 김상우 연구소장은 “대상포진 후유증 예방을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장 건강 유지. 다음은 스트레스 해소와 명상, 꾸준한 운동, 적절한 수면, 적정 체온 유지 등을 꼽는다. 잘 웃기만 해도 면역력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TMJ통합의학센터 조경복 원장은 “면역력을 높이는 대표적인 음식인 양파는 몸 속의 노폐물을 배출하고 피를 맑게 해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며 비타민이 풍부한 토마토, 당근 등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며 "면역력에 좋은 음식과 더불어 꾸준한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으로 몸의 면역력을 유지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상포진에 좋은 음식

버섯= 버섯은 무엇보다 항암효과가 큰 음식이다. 염증을 치료하고 예방도 하고, 몸속에 나쁜 영향을 주는 활성화산소를 없애거나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역할을 해줘서 대상포진에 효과적인 작용을 한다. 무엇보다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대상포진을 예방하기에 좋다.

도라지= 도라지에는 면역력에 좋은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다. 그냥 먹을 경우 쓴 맛이 강하기 때문에 감초 등을 섞어서 먹는 것이 좋다. 보통 도라지는 한약재용으로 많이 쓰이고 목안의 가래를 잠재우기에도 좋다.

 

녹황색 채소= 대표적인 녹황색 채소인 토마토, 당근, 호박 시금치에는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은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어주면서 혈액이 잘 흐르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녹황색 채소 중 손바닥 가시선인장으로 불리기도 하고 토종백년초에 주목하는 사람들이 많다. 백년초는 100여 가지가 넘는 질환을 다스리는 식물로 지혈, 화상치료, 관절염 등 민간요법으로 널리 이용돼 왔고 한방고서에서도 그 효능이 다양하게 기록된 약용식물로 유명하다. 중약대사전에서는 기의 흐름과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열을 식히며 독을 풀어준다고 한다. 또한 심장과 위의 통증치료, 이질, 치질, 기침, 해열진정제, 기관지천식, 가슴 두근거림, 수면부족에도 좋다고 나와 있다. 본초강목에서는 당뇨, 성인병에 선인장즙을 마시면 근골을 굳게 하고 불로장생하게 한다고 했다.

백세건강 남해백년초 김상우 대표는 “건강과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해 '건강 웰빙식품'으로도 인기가 높은 식물로 요즘, 농업진흥청을 비롯 연구기관 등에서 백년초의 효능과 가치를 연구되면서 건강식품회사, 제약회사, 병원 등에서도 제품개발이 다양하게 이루어지는 가히 '건강과 영양의 보고'로 인식되고 있다”고 말했다.

가시가 달린 선인장 줄기 외에 예쁜 적자색을 띠는 선인장 열매는 과일과 약초의 성질을 지니고 있으며, 식이섬유, 칼슘, 플라보노이드, 무기질 등의 성분을 갖고 있다. 특히 비타민 C는 100g에 60mg이나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매실의 10배, 방울토마토의 3배에 이른다. 이로 인해 감기 등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면역력을 증강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등푸른 생선= 고등어와 같은 등푸른생선에는 오메가3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오메가3는 면역체계회복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노화를 늦춰주는 효과도 있다.

= 바다의 우유라고 불릴 정도로 단백질, 글리코겐, 무기질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 굴은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로회복에도 효능이 좋다. 또한 피부미용과 피부노화에도 톡톡한 효과를 보인다.

양파= 양파는 몸 안의 피를 정화해주고 노폐물을 배출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대상포진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의 재생을 돕고 건강을 찾아주는데 제격이다.

홍삼= 홍삼에는 말라노이딘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스트레스로부터 건강을 지키고 면역력 강화에 큰 도움을 준다. 또한 혈관성 질환이나 신경성 질환에도 큰 도움을 준다.

올리브=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올리브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 또한 노화예방과 변비치료에도 효과가 탁월하다. 순도 높은 올리브유를 매일 한스푼씩 먹으면 건강에 좋다.

<도움말씀 주신 분들>

백세건강 남해백년초 김상우 대표 www.namhae100.com

TMJ통합의학센터 조경복 박사 www.tmjim.com

태릉본피부과 신승목 원장

이제마 사상의학 연구재단 김상우 연구소장

 

http://blog.naver.com/bosun1997 백세건강연구소 김동우 대표 (010-3764-2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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