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일 고시회장, 미래에셋생명과 전략적 업무협약
▲ 김완일 세무사고시회장과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이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새로운 보험시장개척에 동반자가 되자고 약속했다. | ||
김완일 세무사고시회장은 지난해 신한생명과의 업무협약에 이어 지난 14일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 제휴는 미래에셋생명의 각 지점 및 은퇴설계센터와의 연계 마케팅에 대한 상담만으로도 월 50만원의 높은 상담료를 받고 계약이 성사 될 경우 별도의 수수료를 받는 등 좋은 조건으로 협약이 성사됐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생명은 상권분석시스템, 부동산투자분석시스템 등 각종 영업분야에 대해 세무사들에게 지원 하기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편 금융컨설팅 역량강화 차원의 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세무사고시회서는 이달 말까지 미래에셋생명 FC로서의 역할을 희망하는 회원을 취합하여 미래에셋생명의 각 지점 전담세무사로 위촉할 계획이다.
김완일 세무사고시회장은 “그동안 세무사의 보험대리는 고객을 보험회사에 소개하는 수준의 소극적인 활동이었다면, 이제부터는 기존 수임업체 뿐만 아니라 보험회사와 거래하고 있는 고액재산가들에게 직접적으로 상속-증여세 등의 재산제세에 대한 세무상담의 기회를 갖게되어 세무사들이 새로운 수익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자평했다.
즉, 이번 업무협약으로 절세상담만으로도 상담료를 월 50만원 정도 받게 됐다.
그동안 세무사고시회는 회원들의 수익확대방안으로 절세 보험컨설팅을 위한 교재를 발간, 회원들에게 배포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려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보험대리를 통해 수익확대를 하고 있는 회원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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