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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건강 리포트] 5.“물이 보약이다” 백세팔팔의 비밀
[백세건강 리포트] 5.“물이 보약이다” 백세팔팔의 비밀
  • 日刊 NTN
  • 승인 2015.03.2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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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는 현재만 존재한다. 영원히 생성하는 소리다"- 오묘한 물의 철학

구십구세까지 팔팔하게 살다가 이삼일 아프고 편안히 죽을 노후를 맞이해야 한다는 바램도 이제는 옛말이 되었다. 요새는 '활백'이라 하여 활동하며 백세를 누리는 100세 시대가 눈앞에 와 있고, 정부도 의학의 발전과 더불어 풍족한 사회가 되면서 2020년 내 100세 진입을 예견하고 있다.

   
<김동우 건강칼럼니스트>

하지만 건강하지 않은 고령사회는 본인과 가족, 더 나아가 사회적 고통이 아닐 수 없다. 우리나라의 기대수명(81.3세)과 건강수명(70.7세)의 차이는 약 10년 정도로 OECD국중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평생 살면서 평균 10년간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과 암 등을 앓다가 죽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바람직한 생활습관과 질병예방 및 관리에 대한 스스로의 역할과 준비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

이에 <일간NTN>은 정확한 의료상식에 기초한 자연의학과 대체의학 등을 망라한 '100세 시대 백세건강 리포트' 연재를 통해 건강하게 오래 사는 '백세건강인'을 그려 본다. /편집자 주

청정하고 미네랄 함유된 물이 좋은 물

독일의 문학가 헤르만 헤세는 그의 저서 ‘싯다르타’에서 “물에서 배우라… 물에는 현재만 존재한다. 과거라는 그림자도 미래라는 그림자도 없다. 물은 생명의 소리요, 영원히 생성하는 소리다.”라며 물의 철학을 폈다. 물은 바로 인체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물을 많이 찾는 계절이 돌아 왔다. 벌써부터 덥다고 얼음물을 벌컥벌컥 마셔댄다. 찬 청량음료나 쥬스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갈증을 느낀다고 무조건 물을 마시는 것은 해롭다. 떼려야 뗄 수 없는 물과 건강을 찾아 떠나보자.

맛있고 좋은 물 올바르게 마시려면

물은 산소와 함께 인체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요소. 소화를 비롯해 흡수, 순환, 배설 등 각종 신진대사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혈액과 림프를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며, 체온을 유지하고 건강한 피부와 근육을 만들어준다. 또 관절에는 윤활유 역할을 하기도 한다. 몸에서 물이 차지하는 비율은 60~85%. 이 가운데 1~2%가 빠져나가도 심한 갈증과 고통을 느낀다. 5%가 빠져나가면 혼수상태, 12%를 잃으면 사망에 이른다. 각 장기 및 기관에서 물이 차지하는 비중을 보면 폐와 간이 86%, 신장과 혈액 83%, 뇌와 심장 그리고 근육이 75% 등이다. 결국 물이 몸을 만드는 셈이다.

물은 너무나 흔해 하찮은 대접을 받고 있지만 며칠간 물을 마시지 않으면 살 수 없다. 물은 마신 지 30초 후면 혈액에, 1분 후면 뇌까지 도착한다. 20분 후에는 피부와 장기를 비롯한 인체 곳곳에 퍼진다.

약은 몸에 약효가 나타난 뒤 간에서 분해되면서 몸에 부담을 주며 예상치 않았던 부작용을 주고 몸 밖으로 배출된다. 하지만 내가 마신 물은 내 몸 자체가 될 뿐 부작용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좋은 물은 특정 질환을 치료하는 약이 아니지만 몸을 건강하게 해 스스로 질병을 극복하게 도와준다.

세계보건기구는 "깨끗한 물을 마실 경우 현재 질병의 80%까지 제거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장수촌으로 거론되는 전남 구례, 전북 순창ㆍ임실, 강원 인제 등은 중산간지역으로 깨끗하고 자연미네랄 성분을 많이 함유한 물이 풍부한 곳이다. 특히 순창의 강천산 온천수는 한국 최초의 군립공원인 강천산 입구 지하 791m에서 나오는 온천수로 미네랄과 칼슘, 마그네슘이 풍부해 한국물학회로부터 '한국의 좋은 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현원 연세대 원주의대 생화학교실 교수, 최무웅 땅물빛바람연구소장(건국대 명예교수)이 각각 펴낸 '생명의 물 기적의 물' '물과 건강'을 참고로 물과 건강에 대해 소개한다.

물이 좋은 곳이 왜 장수촌인가

마을 어귀에 서 있는 고목나무는 수백 년 동안 그 자리를 꿋꿋하게 지켜 동네의 수호신으로 숭배 받는다.

수령 500년 된 남해군 창선면의 왕후박나무. 남해의 토양은 약리작용을 하는 성분인 알린, 알리디아민, 스코르다닌, 게르마늄의 형성이 유리하며 식물체내의 양분이동과 고유의 색과 맛을 내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나트륨이 자연적으로 공급되는 천혜의 자연 조건으로 마늘, 시금치, 백년초 등 약성이 강한 식물들이 생육하고 있다.

고목나무의 장수는 변화무쌍한 기후나 기상 조건에 적응해 살아가는 노하우를 나름대로 터득한 이유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물 때문이다. 수호신 나무는 지하수를 흡수하고 흡수한 물을 체내에 저장해 가뭄에 대비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장수인도 마찬가지다. 타고난 유전인자도 중요하지만 마시는 물이 장수에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게 전문의들의 대체적인 견해다. 한의학의 바이블인 동의보감에서 허준은 "사람마다 건강과 수명이 다른 가장 중요한 원인은 마시는 물에 있다."고 했다. 산 좋고 물 좋다는 장수촌은 인체에 필요한 미네랄이 충분히 이온상태로 물에 용해돼 있거나 나노단위(1나노=10억분의 1m)의 콜로이드 상태로 녹아 있는 곳이 많다. 물은 가장 중요한 미네랄의 공급처다. 물에 녹아 있는 미네랄 중 칼슘과 인은 뼈의 주요 구성성분을 이루고 마그네슘 나트륨 칼륨 등은 인체의 전기적인 균형을 이루기 위해 꼭 필요하다. 아연, 스트론튬, 철, 망간, 구리, 요오드, 크롬, 게르마늄, 셀레늄, 황, 코발트, 바나듐, 티타늄, 실리콘과 같은 희귀 미네랄은 미량이라도 꼭 필요하다. 이들 미네랄은 인체에 살고 있는 100조개의 미생물, 60개조 정도의 세포와 조화롭게 공생을 하면서 우리의 건강을 유지해준다.

물맛이 좋다고 하는 것은 미네랄이 적절히 녹아 있다는 말이다. 우리 몸의 질환은 △혈액순환 장애 △장내 미생물의 인체와 부조화 △칼슘 마그네슘 등 미네랄 부족 △활성산소 발생 △면역기능 저하에서 비롯된다. 특히 활성산소는 노화의 원인이며 만병의 근원이다. 암, 당뇨, 치매, 천식, 아토피성 피부염, 스트레스성 위ㆍ십이지장궤양, 동맥경화, 자가면역질환, 백내장, 간질, 뇌졸중, 심근경색, 임신중독증 등과 같이 모든 질환이 활성산소와 관련이 있다. 활성산소는 우리가 마시는 산소의 약 2%가 변한 것으로 우리 몸에 침입하는 외부의 적을 격퇴하고 신호전달을 위해 꼭 필요한 존재다. 하지만 여분의 활성산소는 박테리아를 죽이는 파괴력으로 우리 몸의 조직도 파괴한다.

항산화능력이 있는 물이 우리 몸에 흡수돼 체내를 계속 순환하며 어떤 부작용도 없이 인체에서 발생하는 여분의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는 원리가 장수의 한 원인이 되고 있다.

물 섭취량도 키ㆍ몸무게 따라 달라

일반적으로 하루 물을 2ℓ 이상 마시라고 한다. 물 대신 커피나 녹차를 많이 마신다는 사람도 있다. 물론 녹차에는 항산화제가 들어 있어 적절히 마시면 몸에 이롭지만 이는 조금 마실 때 얘기다. 커피 녹차 콜라 등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마신 양보다 더 많은 물을 몸 밖으로 배출한다. 맥주를 마시면 마실수록 몸에 있는 물이 점점 더 빠져나가는 것과 마찬가지다. 따라서 커피나 녹차 콜라를 즐겨 마신다면 미네랄이 적절히 함유된 물을 더 많이 마셔야 한다. 그렇다면 섭취해야 할 적당한 물의 양은 얼만가. 몸무게에 키를 더한 후 100으로 나눈 숫자만큼(ℓ) 마시면 좋다. 키가 170㎝고 몸무게가 70㎏인 사람은 '(170㎝+70㎏)/100=2.4', 즉 2.4ℓ의 물을 마셔야 좋다. 대부분 사람들이 하루에 마셔야 할 양은 2ℓ 이상이다.

끓인 물은 죽은 물?…정수기 물은 안전

물을 끓이면 물속에 녹아 있는 산소(용존산소)가 도망쳐 죽은 물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용존산소의 양만 거론한다면 그 생각은 아주 잘못된 것이다. 물의 온도를 높이는 것은 산소가 도망치기 좋은 조건을 제공하지만 물이 식으면 대기압 때문에 원래 상태의 용존상태로 되돌아가는 성질을 갖고 있다.

물을 끓이면 살균되기 때문에 끓이지 않은 물보다 더 안전하다. 다만 물을 끓이면 물속에 존재하는 유기물 또는 일부 물 성분이 이온 변화를 일으켜 맛이 없지만 정상적인 물이다. 정수기 물은 관리에 신경을 써야 좋은 물,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다.

정수기는 수돗물을 원수로 정수방식의 차이에 따라 역삼투압정수기, 중공사막정수기, 전기분해정수기 등 3가지 정수방식을 많이 사용한다. 정수 방식 시험에서 전기분해정수기의 경우 칼슘 19.69m/l에서 21.23mg/l, 나트륨 6.92mg/l에서 7.22mg/l로 모든 미네랄의 함량수치가 원수로 쓰는 수돗물보다 증가됐음을 확인 할 수 있다.

한우물 강송식 대표는 “물을 전기분해해 정수하면 미네랄 함유량이 높은 인체와 가장 유사한 pH7.4~8.5의 약알카리수를 만들어지는데, 전기분해를 통해 정수를 해야만 물속의 미네랄 성분이 그대로 남아서 몸 속의 면역체를 생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말한다.

약알칼리수에는 '노화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활성수소가 풍부하다.  약알칼리환원수로 커피를 만들게 되면 커피의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을 최대로 추출해 내기 때문에 커피의 깊은 맛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생각하는 항산화 커피를 만들 수 있다.

요즘은 수소수 생성기를 이용해 우리 몸에 좋은 수소를 공급해 주는 정수기도 등장했다. 수소수의 핵심적인 효능을 단순화 시키면 물에 녹아 있는 수소(H)성분이 체내에 순환하며 활성산소 중에서 각종 질병과 노화의 원인으로 판명된 하이드록실라디칼(OH)과 결합해 땀이나 소변(H2O)으로 배출된다는 것이다.

프랑스 루르드의 샘물, 독일 노르데나우의 물, 멕시코 트라코데의 물, 인도 나다나의 우물물 등 소위 세계적으로 건강에 좋다는 물의 공통점을 분석한 결과 공통적으로 활성수소를 함유한다는 점에 기인한 것이다. 몸 속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제인 수소수를 생성해 물 대용으로 마시면 과도한 피로감을 빠르게 해소시키고 내성도를 강화시킬 수 있다는 것.

국민건강지킴이 이관민 대표는 “질병에는 세균이 있는 질병과 없는 질병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세균이 있는 질병은 10%밖에 안 된다. 당뇨병이나 아토피, 비염 등은 세균이 없는 질병으로 이러한 질병의 원인을 세계 보건기구에서는 활성산소로 지목하고 있다. 하지만 이 활성산소는 약이나 인위적인 치료로는 없앨 수 없다는 것이 문제다. 암을 제거하기 위해 수술을 받는 것과 달리 활성산소는 우리가 호흡하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생성되는데 특히 현대인들에게는 환경오염과 화학물질, 자외선, 혈액순환장애,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활성산소 위험도는 더 높은 편이다."고 경고하면서 "수소는 산소와 결합하여 유해한 활성산소를 물로 만들어 몸 밖으로 내보내고, 운동에너지를 만드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어 뛰어난 항산화 능력을 지닌 수소수가 생활건강적인 측면에서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해양심층수와 육지심층수

수심 200m, 연중 안정된 저온(약 2도)을 유지하는 청정한 바닷물 해양심층수는 그린란드의 빙하에서 이동해 온 것이다. 우리나라는 강원도 고성 앞바다와 울릉도 부근에서 양질의 해양심층수를 채취할 수 있다. 해양심층수는 깊은 바다에서 형성되기 때문에 육각수(전기분해 알칼리수)가 풍부하고 칼슘과 마그네슘이 고농도로 존재하며 희귀 미네랄도 매우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육지에서도 바닷물과 같이 짠물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육지심층수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물이 많이 발견된다.

강원도 금진, 경기도 화성과 석모도, 부산 다대포, 남해안, 제주도(용암해수) 등에서 다양한 형태의 짠물이 발견됐다. 육지심층수에도 칼슘과 마그네슘, 희귀 미네랄 농도가 매우 높다. 해양심층수는 마그네슘 농도가 칼슘보다 높지만 육지심층수는 대부분 칼슘 농도가 마그네슘보다 훨씬 더 높다.

<본초연구가 최철한 원장의 동의보감 관점으로 본 좋은 물>

약초전문가 최철한 원장은 “생명체는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특별한 성분을 내거나 변화시키는데 이런 과정이 약리성분으로 작용한다. 가령 인삼 1000뿌리가 산삼 1뿌리를 못 당하는 이유는 성분은 같지만 높은 산 척박한 땅에서 눈비를 맞으며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을 수십 번 보낸 노력과 기억이 몸 속에 재현되기 때문이다.” 고 했다.

“물의 경우, 한의학에서 보는 ‘내 몸에 좋은 물’은 나에게 부족한 에너지, 운동성, 기억을 머금은 물이다. ‘동의보감’에선 시간과 공간, 운동성에 따라 물을 구분했다, 1년 중 언제, 하루 중 언제 물을 떴느냐에 따라 효능이 달라지는 것.” 으로 설명한다.

가령 물은 시간의 기억에 따라 효능이 다르며 정화수는 새벽에 처음 길은 물로 하루 중 기온이 가장 낮은 새벽의 물은 가장 무겁다. 이런 무거운 힘을 기억해 머리, 얼굴, 눈, 입에 뜬 열을 아래로 눌러 내려 보내 입 냄새를 없애고 얼굴색을 좋게 하며 머리와 눈을 맑게 하는데 가장 좋은 물이다라는 것.

납설무는 섣달 납향에 내린 눈이 녹은 물로 뼈에 사무치는 추위를 물은 기억하고 있어 차가운 에너지로 급성 전염병, 술로 인한 고열, 황달, 각종 독을 풀어준다. 춘우수는 정월에 처음 온 빗물로 솟아오르는 봄 기운을 간직하고 있다. 따라서 위장 기운이 약해서 소화가 안되고 입맛 없는 춘곤증을 치료한다. 또한 양기가 부족해 임신이 안 되는 부부의 경우, 정월 빗물을 부부가 한잔씩 마시고 사랑을 하면 자식을 갖게 된다는 신효한 물로 전해진다. 추로수는 가을이슬. 만물이 가라앉는 계절인 가을의 에너지를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정신을 안정시키고 피부의 충을 제거해준다고 한다.

그렇다면 내 몸에 딱 맞는 물은 어떻게 찾을까. 혈액순환이 안돼 손발이 차다면 온천이나 열탕에 몸을 담그는 것이 좋고, 급성, 복통인데 토하거나 설사하지 못하는 위급상황이라면 급히 생숙탕을 만들어 마셔야 한다고 한다. 대소변이 시원치 않다면 상류의 물보다는 하류의 물, 혹은 멈춰있지 않고 계속 흐르는 물을 골라 마셔야 한다.

간, 위장 등 몸에 독이 많아 해독이 필요한 경우, 지장(황토물)을 마시고, 피부병이 있다면 온천이나 해수욕 또는 집에서 고농도 죽염수를 만들어 목욕하는 것이 좋다. 옥으로 만든 잔에 담아둔 물을 마시면 피부와 모발에 윤기가 난다. 봄에 춘곤증을 겪는다면 춘우수를 마셔야 한다. 봄기운을 받은 약수터 물, 봄철에 나오는 고로쇠약수, 자작나무약수 등이 좋다. 늘 머리와 눈이 맑지 않다면 이른 새벽 약수터에서 뜬 정화수가 좋다.

Tip 봄철 물 건강법

봄이 되면 자주 나른함을 느낀다. 그것은 신체 에너지와 기초 신진대사 기능이 촉진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신진대사 기능을 촉진 시켜 주는 물과 음식을 자주 섭취하고 적절한 운동을 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또 봄에는 신진대사량 증가와 함께 비타민 소모량도 평소보다 3~5배 가량 늘기 때문에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식품을 꼭 물과 함께 섭취해야 한다.

의학적으로 볼 때, 만성 피로와 신체 노화의 원인은 활성 산소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활성 산소는 자외선이나 음주, 스트레스 등을 통해 생기는데, 이로 인해 만성 피로나 신체 노화 등이 일어나게 된다. 봄철 활성산소 제거하기 위해서는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된 딸기나 토마토, 귤, 레몬, 라임, 백년초 열매 등의 과일을 자주 섭취하여 수분을 보충하여야 하며 꾸준한 운동도 필요하다.

백세건강 남해백년초 김상우 대표는 “봄 철에 찾아오는 춘곤증에 비타민C가 많이 든 백년초 열매를 썰어서 탄산수에 넣어 마시거나 백년초 열매로 담은 효소를 싱싱한 딸기를 넣어 갈아 마시면 봄철 건강과 면역력에 좋다.”고 백년초 열매 차를 추천했다.

 

<도움을 주신 분들>

백세건강 남해백년초 김상우 대표 www.namhae100.com

한우물 강송식 대표 www.hanumul.co.kr

풀과 나무 최철한(본초연구가) 교장

순창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 송정홍  

 

http://blog.naver.com/bosun1997 백세건강연구소 김동우 대표 (010-3764-2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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