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유사단어를 쉽게 공부하는 세계 최초 '단말단 암기비법'의 창시자 이창호 영어 9단(?)의 " 단말단 시사 유사단어" 를 <일간 NTN>이 앞으로 독점 연재합니다.
'단어가 말하는 단어' ( word on word : wow )비법은 영어 단어를 암기하는 획기적인 방법으로 헷갈리고 비슷한 두 단어의 비교를 통하여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그리고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수험생과 직장인, 공무원들이 취업 및 승진시험 혹은 TOEIC 시험 등에서 자주 틀리거나 외국인들조차 헷갈리는 영어 유사단어들만을 특별히 엄선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영자신문 기사 예문을 통해 머리에 쏙쏙 암기되도록 설명함은 물론 현재 우리 사회가 처해있는 복잡다단한 시사문제를 보다 체계적으로 알기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일거 양득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됩니다. / 편집자 주
우리는 스모그같이 세계를 감돌고 있는 생명무시의 허무주의가 모든 것을 아우르는 듯한 위기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없다. 그것은 개인적인 자기 절제와 같은 기본적인 가치들을 통해 전달되어지는 것들 즉 가족,교육,언론 그리고 상속된 문화의 유형들과 같은 기구들이나 과정들이 모르는 사이에 진행되어 서서히 붕괴되고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 Korea Herald (Dec 18, 2014)
지속 가능성을 성취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방해물중의 하나는 불평등이다. 우리의 경제,민주주의 그리고 사회는 부자와 가난한 자 사이의 증가하는 격차로 인해 높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그리고 아마도 많은 국가에서 증가하고 있는 소득과 부의 격차에서 가장부당한 측면은 기회의 불평등이 깊어지고 있는 것이다.
- Korea Herald (May 12,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