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률 청장 및 직원 80여명, 피해 복구 지원
▲ 한상률 서울지방국세청을 비롯 서울청 직원들이 수해 피해 지역에서 복구 활동을 하고 있다. | ||
이날 한상률 서울지방국세청장을 비롯한 간부 및 직원 80여명은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상안미 3리 마을에서 복구 작업에 대한 지원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피해복구 지원은 휴일보다 자원봉사자 지원이 부족할 수 있는 평일에 이뤄져 수재민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날 복구 지원은 평창군 대화면 상안미 3리에 수몰된 송어양식장 현장 등을 비롯해 인근 수해 피해지역에서 활발하게 진행됐다.
또한 권순철 평창부군수에게 25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 전달하고 ▲평창군 대화면 ▲상안미 3리 수재민들에게 금일봉과 구호물품을 각각 지원했다.
한편 서울청 직원은 수재민들에게 구호물품 지원하기 위해 월급에서 각각 1%씩 떼어 내는 등 수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의 고통을 나눴다.
▶한상률 서울청장이 직원들 월급 1%씩 떼어 마련한 코팅장갑·고무장화 등 구호물품을 권순철 평창부군수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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